젠슨 황 방한! 홍대 삼소회동(삼겹살+소주 회동) 고깃집 위치와 재계 총수 만찬 주제 총정리

26년 6월 5일 오늘,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가집니다.

지난해 방한 당시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가졌던 '깐부 회동'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의 대중적인 음식 문화를 반영한 소탈한 만찬 장소를 선택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이번 만찬은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AI) 동맹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비즈니스 의제들이 다루어질 예정이랍니다.

젠슨 황 삼소회동 음식점 이름과 구체적인 위치

홍대 번화가에 위치한 노포 고깃집 '형님 저요'

홍대 '형님 저요' 고깃집 위치 및 바로가기



젠슨 황 CEO와 재계 총수들이 삼겹살과 소주를 즐기기 위해 선택한 식당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일대에 위치한 '형님 저요'입니다.

이곳은 1997년부터 홍대 상권을 지켜온 대표적인 노포 고깃집으로, 삼겹살과 이베리코 꽃등심, 갈매기살 등을 전문으로 구워내는 대중적인 맛집이에요.

영국의 세계적인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가 과거 한국을 방문했을 때 들렀던 식당으로도 이미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답니다.



성수동에서 홍대로 장소가 변경된 배경

당초 재계 안팎에서는 트렌디한 기업들과 팝업스토어가 밀집한 서울 성수동의 한 음식점이 유력한 회동 장소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이동 동선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홍대입구로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글로벌 거물들이 움직이는 만큼 경호와 시민들의 안전 확보가 장소 선정의 핵심 기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겹살 만찬에 참석하는 재계 주요 수장 라인업

SK·현대차·LG·네이버 대표 기업인 총출동



이번 만찬 테이블에는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및 제조업을 이끄는 핵심 그룹의 총수와 최고경영진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합니다.

주요 참석자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등이 이름을 올렸어요.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부터 모빌리티, AI 서비스 기업까지 미래 산업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셈이지요.

현장 결제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회동의 식사 비용 결제 방식과 관련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식사 비용은 해당 매장에 설치된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를 활용하여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직접 결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내 대표 테크 기업의 고위 관계자가 자사 결제 인프라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소탈하면서도 전략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테이블 위에서 다뤄질 핵심 AI 비즈니스 논의 주제


HBM 반도체 공급망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협력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질 의제는 인공지능 가속기의 필수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입니다.

엔비디아 칩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긴밀하게 공조하기 위해 SK 등 핵심 반도체 기업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갈 전망이에요.

이와 함께 대규모 AI 연산을 가능하게 만드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및 클라우드 분야의 시너지 창출도 주요 논의 대상이랍니다.

모빌리티 및 피지컬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자율주행 기술과 하드웨어가 결합된 '피지컬 AI(물리적 AI)', 그리고 로보틱스 분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주제입니다.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의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을 강화하고, 공장 자동화 및 서비스 로봇에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을 이식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에요.

엔비디아가 단순한 칩 설계 회사를 넘어 가상 세계와 물리 세계를 연결하는 종합 AI 생태계를 한국 기업들과 함께 선점하겠다는 구상이 담겨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젠슨 황이 방문한 홍대 고깃집은 일반인도 지금 바로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나요?

A1. 회동 장소로 알려진 홍대 '형님 저요'는 현재 황 CEO의 방한 만찬 일정으로 인해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으며 추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 총수들이 방문한 직후에는 큰 관심을 받으며 인파가 몰릴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매장 상황을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Q2. 이번 삼소회동 대화 내용이 삼성전자와의 HBM 품질 테스트 통과 여부와도 관련이 있나요?

A2. 공식적인 의제로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재계에서는 AI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라는 큰 틀 안에서 관련 흐름이 자연스럽게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회동에는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하는 만큼 공급망 전반의 거시적 협력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조에 더 무게가 실릴 전망이에요.

Q3. 젠슨 황 CEO의 전체 방한 기간과 만찬 이후의 다음 일정이 궁금합니다.

A3. 젠슨 황 CEO는 나흘간의 빽빽한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주요 대기업 총수 만찬 외에도 게임 업계,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납니다. 다가오는 7일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의 단독 회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도 나설 계획이랍니다.